지난 6월 28일 토요일 10회로 예정되었던 (사단법인)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에서 진행하는 문화재청 지원 현장답사 중 마지막 답사지를 다녀왔다. 그곳은 바로 섬 전체가 야외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강화도였다. 답사자 102명이 오전 8시 50분에 동묘역에서 버스 두 대에 나누어 타고 기대에 찬 마음으로 답사를 시작했다. 오늘의 일정은 먼저 강화역사박물관을 둘